네 개의 주제 -1

3_-------

(English below)
“네 개의 주제” 중 첫 번째 주제는 7월 5일 (화)오후 5시 바림에서 함준서(http://junseohahm.tumblr.com) 작가님이 소개하는 “미디어 아트와 애니메이션/디지털 아트/영상” 입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함준서 작가님은 서울역 근처의 대형 스크린에 영상 작업을 선보이기로 했으나 곧 거절 당했는데, 그 이유는 “캐릭터 이미지가 나오면 미디어 아트일 수 없기 때문” 이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정지된 화면을 연결하여 마치 움직이는 듯 하게 보이는 기법이며, 역사적으로는 영화보다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 매체의 발전은 미디어 아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동시에 일본, 미국 등지에서 상업적인 애니메이션이 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애니메이션은 실험적인 그리고 상업적인 역할을 동시에 해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험과 상업, 둘 다에 속하지 않는 매니아적 서브 컬쳐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미술에 있어서는 실험영상의 최전선에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애매한 경계에 있는 애니메이션과 이미지들을 보며, 함준서 작가님의 ‘애니메이션 바깥에서 애니메이션을 하는 작가’로 활동해 오며 겪었던 일들을 들어보고, 관객여러분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여러 생각들과 질문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7월 5일 (화) 오후 5시에 바림에서 열리는 ‘첫 번째 주제’에서는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매체적인 특성과, 미디어 아트에서의 역할, 디지털 아트로서의 애니메이션, 상업적 애니메이션과의 차이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약 2-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맥주와 간단한 다과가 있습니다.


The first topic among four topics is “Media art and Animation/digital art/moving image” by Jun seo Hahm(http://junseohahm.tumblr.com), and this session will be held on July 5 from 5pm at barim.
Animation is a technique to show the still images as it they are moving and historically it started even before the film. The development of moving images including animation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media art, and as it became successful in commercial fields such as Japan and the States, it has been developed both in experimental and commercial areas. In fact, it even created a maniac sub-culture which is neither experimental nor commercial, and stood in the front line of experimental films.
By introducing those equivocal animations and images, and Hahm will talk about his experience as ‘an animation artist outside of animation,’ and we would like to hear what others think.
July 5th, starting from 5pm at Barim, the first topic is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animation as media, its role in media art, it as a digital art, and the difference from commercial animations.
It will be about 2-3 hours with beer and snacks. Intermittently translated in English if needed.

 

이 글은 news, residency 카테고리에 분류되었고 , , 태그가 있습니다. 고유주소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