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모이 달력

국립아시아문화전당X사각프레스X바림 연계 워크숍
<쪽모이 달력>
(ACC 문화소외계층 대상 – 50세 이상 – 워크숍)

(Eng below)

우리는 주로 미래의 시간을 알기 위해 달력을 사용하지만, 이 워크숍에서 달력은 과거의 삶을 돌아보거나 미래를 기대해보는 시간여행의 도구가 됩니다. 내가 기억하고 싶은 날짜, 달, 연도를 선택하여 달력을 디자인 해보고, 완성된 달력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이 합쳐진 리소 인쇄로 제작되어 독특한 색감으로 마무리 됩니다. 리소 인쇄는 공판화(스텐실) 기법으로 종이에 인쇄되며 형광 핑크, 형광 오렌지, 반짝이는 금색 등 종이에 표현되는 잉크의 독특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사각프레스와 바림은 달력이라는 일상 매체로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으로 기록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또한 디자인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영역이지만 윗 세대들에게는 지금처럼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는 아니었으므로 이번 워크숍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쇄라는 오래된 기술과 8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비교적 젊은 리소그래프 인쇄법에 세대간의 격차를 빗대, 접점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주변의 50대 이상 분들께 많은 권유 바랍니다!

○ 2020.11.11 – 11.13 (수, 목, 금) 14:00 – 17:00

○ 1회차: 리소 인쇄 소개 및 달력 스케치
○ 2회차: 달력 디자인 인쇄 및 제작
○ 3회차: 인쇄 및 제작 미니 전시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2 아카데미 A
○ 신청: http://bit.ly/calendar_acc

Barim proudly throws a workshop for seniors at ACC with Sagak Press. In this calendar workshop which invites 50+ seniors, a calendar becomes a time-traveling tool that we will create a risograph-calendar together, reflecting memorable moments of our lives; dates, months, and years. We hope to deliver a positive experience of documenting our lives with a simple, daily medium, calendar, and a chance to experience design which wasn’t the most accessible medium back then. We aim to find a crossing point between the oldest technology, print and a relatively young technology, risograph, so please spread the news.

주최, 주관, 후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 사각프레스 (최지선), 바림 (강민형)
강사: 최지선 (사각프레스)
코디네이터: 이목화 (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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