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etters 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3.13 5pm)

(日本語下記、English below)

White Letters에 참여한 반재하, 정유진 두 작가는 앞으로 있을 레지던시와 리서치를 위한 리서치를 진행했고, ‘이동하기’의 개념을 여러 물질성과 경계에 대입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벽과 허공에 대고 말하는 것이 익숙해진 zoom 세상에서 무색해지는 거리감, 판타지처럼 남아있는 ‘오프라인’의 감각에 의지한 pre-residency를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임시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야기의 일부와 언젠가 곧 떠날 삿포로 예고편을 공개합니다. 

반재하: 북한은 남한인들에게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동할 수 없는 공간이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국경이 있는지조차 모르게 자유로이 넘나드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것은 통일, 이념, 역사, 이동, 분단, 역병 이전에 미학적 곤궁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추체험으로밖에 접할 수 없는 공간에 대한 감각을 재구성해본다.

정유진: 삿포로 눈축제는 엄청난 양의 눈을 사용해 거대한 눈 조각들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것이 비 물리적인 공간으로 들어가버린 지금, 압도적인 부피를 가진 눈축제의 조각들과 함께 완전한 무형의, 어떠한 실체도 지니지 않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 오프라인의 부피와 질량을 지우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 3월 13일 토요일 5시 – 7시 (zoom/한국어, 일본어) <<
신청: http://bit.ly/whitebarim  (후원: 일본 문화청)

White Lettersに参加したバン・ジェハさん、ジョン・ユジンさんは、今後のレジデンスとリサーチのためのリサーチを行い、「移動する」という概念を色々な物質性と境界に当て考えました。

壁と虚空に向かって話すことに慣れてきたzoomの世界で無色になる距離感、ファンタジーのように残っている「オフライン」の感覚に頼ったpre-residencyを、いったんプレゼンテーション形式にまとめてみます。

プレゼンテーションで、これまでの取り組みについての一部と、もうすぐ、いつか旅立つ札幌リサーチ旅行の予告編を公開します。

バン・ジェハ:韓国人にとって、北朝鮮はコロナ19以前にも移動することができない場所だったが、ある一部の人々にとっては、国境の存在さえも知らぬうちに自由に行き来できる場所である。しかし、このプロジェクトは、統一、理念、歴史、移動、分断、疫病の問題以前に、美的困窮の語である。追体験でしか接することができない場所に対する感覚を再構成してみる。

ジョン・ユジン : 雪まつりは、膨大な量の雪を使って巨大な雪の彫刻を作ることで知られている。コロナウイルスですべてが非物理的な空間に入ってしまった現在、圧倒的な体積の雪まつりの彫刻と、完全無形の、実体のないブロックチェーンと暗号通貨を介して、オフラインの体積と質量を消去する方法を考える。

>> 3月13日 午後5時 – 7時 (zoom/韓国語、日本語のみ) <<
申し込み:http://bit.ly/whitebarim (支援:日本文化庁)

In White Letters, two artists, Jaeha Ban and Eugene Jung did the research for the soon-to-be-happening residency and research and will share the trailers at the presentation. This pre-residency has relied on the sense of distance that becomes transparent in the zoom world in which we are used to talking to walls and empty air, and the sense of ‘offline’ that remains like a fantasy. We temporarily wrap up this project with the presentation. The event happens only in Korean and Japanese.

Jaeha Ban: Even before the Covid-19 North Korea was inaccessible to South Koreans, but for some people, the border is faint, and they are free bodies. Before it becomes a matter of unification, ideology, history, mobility, division, or pandemic, the project is that of aesthetic poverty. Here I reconstitute the sense of space that can only be accessed through reliving (Nacherleben).

Eugene Jung: The Snow Festival in Sapporo is known for making huge snow sculptures using enormous amounts of snow. Now that everything has entered into the state of non-physical due to the Covid-19, with the overwhelming volume of the Snow Festival sculptures, I start to think about how to eliminate the mass through completely intangible and unsubstantial blockchain.

March 13 5pm – 7pm (zoom/ Korean and Japanese only)
Register: http://bit.ly/whiteba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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