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내일 광주 산수시장의 산수싸리 (동구 산수동 557-27) 에서 토크합니다. 바림디렉터로서라기보다는 디렉터+다른 활동들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의 주제는 “원문에 충실하지 않은 번역가가 좋은 매개자가 되는 기적, 그리고 기적은 복불복” 입니다 🤦♀️🤷♂️ Giving a talk @iam_ssari a new art space/cafe/bar in the sansu market, Gwangju. 🙇♀️🙇🏽♂️ #repost @iam_ssari ・・・ 이제 다음 타자는 이번주 토요일 3시부터 시작되는 ‘큐레토-리얼리즘’. - - 시각예술이라는 장르 안에서 요즘의 큐레이터(혹은 기획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예술적 실천을 하는지, 사회를 둘러싼 여러 흐름을 읽어내고 기획으로 연결짓는 다양한 방식들에 관해 들어보고자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을 모셔보았습니다. 각기각색의 패널 분들 이야기를 듣고 최종적으로는 함께 나눌 질문과 답변을 통한 자율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 ✔️프로그램 일정 - 3:20-3:50 이양헌 독립큐레이터 “전시장을 나오면서” - 3:50-4:20 신양희 아마도예술공간 큐레이터 “예술이 사회를 사랑한다는 것에 관하여” - 4:20-4:30 휴식 - 4:30-5:00 김효영 공간 힘 총괄큐레이터 “공간 힘 운영 관련 이슈 및 기획 사례” - 5:00-5:30 강민형 바림 디렉터 “원문에 충실하지 않은 번역가가 좋은 매개자가 되는 기적, 그리고 기적은 복불복” - 5:30-6:00 참가자 자율토론 - (각 패널 발제는 질의 시간 10분을 포함하여 30분입니다.) - - * 현재 일곱 분 신청하셨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한 두분 정도는 더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디엠이나 유선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와우. 올해도 도록을 안만들 수는 없죠. 준비중. 📚 Can’t skip making a catalogue of this year. Coming soon. 📖오늘 오후 5시 / Today 5pm모 요리 프로그램에는 여성 쉐프가 한 명도 없었다지만 여기선 @somcoustic 의 이런 아름다운 워크샵이.. 아직 시간이 있어요. 식재료 아무거나, 완성된 음식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라도, 냉장고의 그것이라도, 가지고 바림에 오시면 천국이 있습니다. @practice.makes.practice really makes a heavenly table with your ingredients.요리 이상의 요리로 여러 활동을 보여준 @somcoustic 이 떠나며 워크샵을 합니다. Food-more than food- workshop with @somcoustic #repost @somcoustic ・・・ _ 당장 내일 @practice.makes.practice 많은 신청 부탁 광주살이 남은 식재료 모두를 털고 워크숍 참여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음식관련 작업을 하는 기쁨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그 어떤 식재료라도 들고 오세요. 함께 요리하고 맛있게 나눠먹읍시다. 워크숍 특성상 @practice.makes.practice 계정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로 꼭!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부디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아마도 2019년 바림 기획 마지막 행사입니다. 내년에 만나요. 10월 11일 - 17일에 열렸던 “투명한 포착술” (Research Shaping 2019 프로젝트에 참여한 네 명의 아티스트/큐레이터의 쇼케이스 https://barimart.wordpress.com/2019/10/09/transparent-strategy/ ) 의 일부가 연기되어 12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발표됩니다. 늦었지만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말로 진행되며 영/일 통역은 필요시 요약형식으로 제공가능합니다. ⠀⠀⠀⠀⠀⠀⠀⠀⠀⠀⠀⠀⠀⠀⠀⠀ ⠀⠀⠀⠀⠀⠀⠀⠀⠀⠀⠀⠀⠀⠀⠀⠀ ⠀ ⠀⠀⠀⠀⠀⠀⠀⠀⠀⠀⠀⠀⠀⠀⠀⠀ ⠀⠀⠀⠀⠀⠀⠀⠀⠀⠀⠀⠀⠀⠀⠀⠀ ⠀⠀⠀ 👁❄️🌞 <외눈박이, 눈꽃 그리고 한낮의 정오> (프로젝트 참여 큐레이터/모더레이터 : 이양헌) #2019년 12월 1일(일) 오후 5시 바림 #눈 NOON 은 광주비엔날레에서 발간하는 연간 저널이다. 신체의 감각기관과 절정의 순간이 교차하는 장소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모더니즘과 후기 구조주의, 막시즘, 기호학, 페미니즘, 문화이론, 미학 등 젊고 노쇠한 이론들이 모두 이 안에 담겨있다. 『눈』은 광주에서 태어났으나 더 먼 곳을 욕망하므로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고향을 찾는 순례자라 불러야 할 것이다. 이론과 로컬리티 사이에서 『눈』은 무엇이 되는가. 무엇일 수 있었고 무엇이 되었어야 했는가. 외눈박이의 시점을 의태하는 일, 땅에 닿을 새 사라지는 눈꽃의 감각을 활성화하는 일, 그리고 한낮의 정오 아래서 이론의 그림자를 잠시나마 바라보는 일에 관하여. #저널 『눈』 1호부터 7호까지에 대한 광주 기반의 큐레이터, 이론가, 작가들의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자: 김민지(큐레이터), 김보경(큐레이터), 김희주(큐레이터), 박태인(큐레이터), 황유미(작가) #본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포착술- 내 트윗
태그 보관물: 2014
Tyler Hallett “ [move / make / create]: Interactions “
바림 레지던시 프로그램 2014 타일러 할렛 “ [move / make / create]: Interactions “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바림에서 타일러 할렛의 전시/퍼포먼스가 열립니다. 타일러 할렛은 4월 22일부터 광주/바림에 거주한 레지던스 작가이며, 미국 출신의 현재는 태국에 사는 예술가입니다. 타일러는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