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길들여진 자연 Natured Nature

✒️판데믹 이후,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창작을 할 수 없는 지금, 바림은 선정없이 공간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김하나 작가가 진행하는 다음주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In the post-pandemic world, Barim is renting out the space without selection as Covid-19 aid. Upcoming event below with artist Hana Kim.

(English below)

전시 소개

“길들여진 자연 Natured Nature”은 전 지구적 생태위기 속에서 조금 느리고 느슨하지만 색다른 생태감수성과 식물의 윤리적 위상에 관한 새로운 담론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시각예술 연구 프로젝트이다. 

식물은 가시적인 영역 안에서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생명체가 갖는 계층적 위계구조의 가장 낮은 곳에서 소리 없이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식물이 동물적 영역에서보다 윤리적인 고찰 없이 쉽게 소비되고 대체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아마도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정복 가능한 어떤 것으로 결론 지어진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하나의 화분으로부터 아마존에 이르기까지, 지금 우리에게 친숙한 자연(식물계를 중심으로)은 어떤 모습일까? 견고하고 확신에 찬 근대적 이분법이 제시하는 가시적·비가시적 영역에서의 인공과 자연의 경계는 여전히 유효한가? 

‘자연’이라는 것은 모호하고, ‘자연스럽다’는 것은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자연’은 아마도 인식의 저 너머에 있는 듯한데, 기계론적 자연관의 울타리조차 뛰어넘지 못하는 이 시대가 과연 그곳에 다다를 수 있을까? 

길들여지고 정형화된 자연, 이상적인 자연의 형상을 띈 인공물, 시대가 요구하는 보편적 ‘자연스러움’에 미치지 못해 추방당한 것들, 그리고 그 경계의 틈새에서 자라나 확장하고, 침범하고, 변주하는 ‘그냥 자란 풀’은 전시장 안에서 모두 뒤얽혀 기괴한 모습의 새로운 사건으로 증식한다.  

오프닝 | 2022.10.29 (토) 6pm (7pm 오프닝 프로그램)
일정 | 2022.10.29 (토) ~ 11. 26 (토) (기간 중 일, 월, 화 휴관)
시간 |
2pm ~ 7pm (오프닝일 제외)
장소 | 바림


  • 오프닝 프로그램 “물물교환센터 <그냥자란풀로부터 From Just Grown Weeds>”

일정 |  2022년 10월 29일 토 오후 7시
장소 |  바림
내용 |  여러분에게 잡초는 어떤 의미인가요? 잡초라 불리는 그냥자란풀이 무엇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물건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물물교환센터 <그냥자란풀로부터 From Just Grown Weeds>를 운영합니다. ‘그냥자란풀’과 등가교환할 수 있는 당신의 000을 들고 와주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좋습니다! 오프닝 날 단 하루! 무엇이든 가지고 와서 교환해주세요. 물물교환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 클로징 프로그램  “토크 <0과 1 사이의 ad lib(애드립)  0-ad libitum-1>

일정 |  2022년 11월 26일 토 오후 6시
장소 |  온라인 (줌) https://forms.gle/1ohHjfezeRuBU2v1A
내용 |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업 <St Pul’s House>에 사운드 협업으로 참여한 다원예술가 김세희와 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잡초’를 주제로 한 선율이 16세기 작곡법으로 창작되어 <그 풀의 노래 Air de l’herbe>가 탄생 하기까지의 여정. 두 사람 사이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애드립(ad lib)의 향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하나 프로필
김하나는 잡초를 매개체로 탈인간중심주의, 뒤틀린 자연과 인공의 경계, 타자화된 자연 등을 연구하며, 상호의존성(interdependency)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계망을 탐색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물질 형식 이라는 시각예술의 전통적 관념을 배제 시키고, 자연에 대립하는 의미로서의 ‘문화’에 종속되지 않는 예술 형태를 연구한다. 리서치, 사진, 영상, 설치, 도큐멘테이션 등 매체에 구애받지 않고 프랑스 파리와 광주를 오가며 학제적 연구와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적인 어떤 것’과의 의도적인 거리 두기를 통해 언젠가는 내가 지향하는 예술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0-etc-1 (오프닝/클로징 연계 프로그램 기획/진행) 프로필
0-etc-1 (김하나, 박성환, 윤하나) 은 보편성과 확실성을 나타내는 이진법인 0과 1의 틈새에 매몰되었거나, 무엇으로 표기될 필요가 없는 기타 등등(et cetera)의 존재를 의미한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표류하는, 이른바 주변적이고 지엽적인 것들로 인식되는 다양한 존재들을 탐색하고 있다. (0etc1.xyz @0etcetera1 0etcetera1@gmail.com )

김세희 프로필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원예술가이다. 개인 작업과 콜렉티브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작곡, 연주, 설치, 특수학교 예술교육, 즉흥 연주 게임 워크숍 등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음악의 경계를 오가며 소리나 몸짓을 통해 다양한 감각의 통로를 열어 예술언어를 확장한다. @serikim912


작가 |  김하나
협력, 기획 |  0-etc-1 
디자인 |  살롱드마고
설치 도움 |  신민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바림


(English)

Natured Nature is a visual art research project started in 2011 by artist Hana Kim based in Paris and Gwangju. The project attempts to find clues in a new discourse on the unconventional ecological sensibility and ethical status of plants. Amid the global environmental crisis, it has proceeded slowly and loosely.

Opening | Oct 29 (Sat) 6pm
Date | Oct 29 (Sat) ~ Nov 26 (Sat) / Closed on Sun, Mon, Tue
Time | 2pm ~ 7pm (except the opening day)
Venue | Barim

*Opening Program: Barter Center “From Just Grown Weeds”

  • Oct 29 (Sat), 7pm at Barim
  • Participatory program
  • Please bring anything that you would like to exchange with weeds.

*Closing Program: Talk “0-ad libitum-1”

Artist |  Hana Kim
Collaboration and organization |  0-etc-1  (Hana Kim, Sunghwan Park, Hana Yoon)
Installation support |  Min Shin
Design |  Salon de Mago
Sponsors |  Arts Council Korea, Barim

제로의 예술 페스티벌 Zero Makes Zero Festival

https://0makes0.com/

(Engllish below)

8월 13일 – 15일,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제로의 예술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제로의 예술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던 다양한 공공예술의 주제를 펼쳐놓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발표자 소개는 0makes0.com 에서 읽어주세요.
라이브 방송은 사전 신청이 필요없으며, 현장 관람 및 워크숍 신청은 다음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i.0makes0.com/festival

https://0makes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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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프로그램 소개

<제로를 위한 디자인>
제로의 예술 아이덴티티 디자인부터 각 프로그램의 포스터를 만들었던 디자이너 어라우드랩의 시선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 봅니다.

<죽음 없이 그리기 : 작업대 위 새로운 풍경>
실제 비건 미술 재료들을 살펴보고, 지난 프로그램 이후 각자의 변화와 재료를 포함한 비거니즘 창작 윤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지금의 미래 교육>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과 현장의 문제, 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 사회의 기술 신화적 환상이 기술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 몇 가지 쟁점과 개념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비거니즘 전시 매뉴얼 토크>
<비거니즘 전시 매뉴얼>은 하나의 전시를 열고 닫기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전시의 프로세스를 돌아봅니다.

<육아와 예술을 함께하기 위한 커머닝>
경력단절을 사회문제, 예술의 특수성, 심리적 상태로 나누어 해체해보면서, <예술육아소셜클럽>의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서도 들어봅니다.

<퀴어-되기>
휠체어 이용, 장애, 청소년, 채식 등이 적힌 아바타 카드를 뽑고, 우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가상의 파티를 기획해 봅니다.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의 페미니즘>
삶의 여정에서 조금 앞선 경험자의 느낌과 사유를 나누며, 나이든 몸들의 사적 기록들이 연대해서 만들어나가는 공적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Sum++ City>
섬:시티의 참여자의 삶 속에서 지속되는 자신들의 항해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소은 (그린디자인스튜디오 어라우드랩, 건축 설계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
김영주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장, 전환기술활동가, 퍼머컬처디자이너)
원치수 (배영초등학교 교사,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위원회 위원, 의정부뮤지컬교육연구회 회장)
허지선 (주니어디자이너)

<너에게 가는 길> 상영 및 토크
영화 상영 후 변규리 감독과 출연자이자 성소수자 부모 당사자인 나비와 비비안님이 함께하는 토크가 진행됩니다.

Zero Makes Zero Festival / Overview in English

We are proudly launching 𝙕𝙚𝙧𝙤 𝙈𝙖𝙠𝙚𝙨 𝙕𝙚𝙧𝙤 𝙁𝙚𝙨𝙩𝙞𝙫𝙖𝙡 which embraces all programs we created together with artists, scholars, architects, activists, and more. Appreciating everyone who participated, join our three-day on/offline festival where we will talk about various subjects; art, gender, generation, education, community, climate issue, environment, equality, minority, locality, etc.

𝙕𝙚𝙧𝙤 𝙈𝙖𝙠𝙚𝙨 𝙕𝙚𝙧𝙤 (2020-21) is a platform that elevates the voices of the marginalized and under-represented and examines the structure of the art scene. It captures the movements and actions of creators, citizens, and activists across systems and genres. It will host its eponymous Zero Makes Zero Festival from August 13th to 15th, 2021 at Barim and online.

#Day1

Design studio Aloud Lab will open the festival with a retrospection of its workshops, “Design for Zero.” Past workshop participants will join as panel members to explore topics such as the compatibility of art and parenting (“Commoning for Childcare & Art”) and touchpoints within the “Sum++City” workshop, which delved into the issue of climate change and approaches to it through communal perspectives and individual practices.

#Day2-3

Talks with specialists in various fields will also be held. This includes an examination of the process of creating and deinstalling exhibitions from a Vegan perspective, and a subsequent manual (available on website) produced by the “Veganism Exhibition Manual” team, and discussing the use of alternative materials and creation ethics (“Drawing Without Death: New Landscape on the Workbench”). There will also be conversations about issues surround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ducation (“The Future of Education Now”) and confronting aging from a feminist perspective (“Feminism after Sixty, Waving Grey Hair”).

Several on-site events will take place, including ‘Becoming-Queer,’ a workshop that explores and shares safe spaces for various minorities and a screening and talk for Coming To You, a film about the activities of an LGBTQ+ parent support group in Korea.

#Posters_Stages

Posters and stages are designed and produced by Aloud Lab and Kyudong Lee. Both work on not to waste any margins and leftovers of a piece of paper and a sheet of wood. 

이미지

#com( ) 2018

poster_ins_2018.jpg

#com( )

a project and presentation brought by Six Space (Hanoi) and Barim(Gwangju).

một dự án và trình bày bởi Six Space(Hanoi) và Barim(Gwangju)

식스 스페이스(하노이), 바림(광주)이 기획한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작년부터 진행해 온 #com( )은 #식스스페이스 와 #바림 의 교류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에 9명의 참여자들은 하노이를 방문해 첫 #com( )을 진행했고, 올해 9월에는 하노이에서 7명의 참여자들을 광주에 초대해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레지던시나 국제교류의 형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결과를 발표하는 형식이 아닌, 교류의 첫 시작 지점을 공유합니다. 각 참여자는 도시와 사회, 예술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여러 형태로 제시하고, 그것을 시작점으로 관계를 넓혀갑니다. 최종 결과 발표물은 없습니다. 대신 주제와 질문을 던지고 주고 받습니다.

#com( ) is an exchange project between #Sixspace and #Barim. In 2017, 9 participants have visited Hanoi for the first #com( ) project, and in this September, Barim invited 7 participants from Hanoi to Gwangju. This project is not a final showcase that you usually see from a residency or international exchange, rather it shares the starting point of the exchange. Each participant suggests own interpretation on city, society, and art in a various format, and that becomes a start to expand the relation. There is no final art piece. Instead we throw topics and questions each other.

10일 저녁 7시 #라운드테이블_해시태그 (김보경 큐레이터)

작년부터 진행해 온 #com( )은 #식스스페이스 와 #바림 의 교류 프로젝트로, 2018년에는 서로의 관심 주제와 분야가 만나 섞이면서 아이디어가 발생하고 변화되어 가는 전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참여자들은 그 안에서 보여지는 각 도시간의 맥락으로부터 성장시킨 아이디어를 다양한 형태를 통해 드러내고 물음표를 제시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10일 오후 7시에 진행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유사한 배경, 도시의 특성이 만나 그 주제를 통해 촉발 되어지는 물음표를 추적한 과정과 그로부터 파생된 생각을 큐레이터와 참여자들간 “일상대화”라는 형태를 통해 진행됩니다. 주고받는 아이디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예술가의 교류 사이에 어떤 발생 지점이 있었는지, 사람과 장소, 물건과 역사를 “물음표”와‘#’이라는 해쉬태그로 연결해 관찰해보는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1,12일 휴관

13일 저녁 7시 30분 #사심지 잿빛투어 (워킹투어)

잿빛을 띄는 광주 투어, 동명동 투어를 만나보세요. 사심지의 상호모순적인 내러티브를 따라 걷는 투어. 사심지는 출판을 매개로 우리의 일상을 비꼬아 다시 봅니다.

14일 저녁 7시 #라임박스 #Limebocx (음악공연)

Limebocx는 그루브 라이브 일렉트로닉과 전통음악의 해석을 통해 음악의 유산과 모던의 틈새를 연결하려는 그룹입니다. 광주 바림에서 라임박스는 광주의 음악적 경험과 해석을 하노이, 북 베트남과 섞어 음악적인 표현을 찾으려 합니다.

15일 오후 1시 – 9시 #라운드테이블, #발표, #워크샵

(디스플레이 가능한 작업들은 종일 발표Displayable works will be presented all day)

1~2pm 모두 함께 식사

2~3:30pm 라운드 테이블 토론 “cafe nhe?” (하노이에서 2주간 체류하고 작업을 한 광주작가들이 소회를 공유하고 질문을 던지는 세션입니다.) #서영기 #송원재 #박시영

3:30~5:30pm 자수 워크샵 “어디서 what수?” (유행처럼 번지는 프랑스 자수는 정말 자수에 기원이 있는지 질문하다가 직접 한국, 베트남, 프랑스 자수를 공유해보기로 했습니다. 모두 참여 가능한 자수 워크샵 입니다)  #이루리 #huong

5:30~7pm 모두 함께 식사

7~8pm 평론 “#com_po” (최종적으로 크리틱을 던지고 자유토론하는 섹션입니다) #박태인

8~9pm 라임박스 공연, 애프터 파티

10th – 7pm #Roundtable_Hashtag (Bogyung Kim)

#com( ) is an exchange project between #Sixspace and #Barim. In this 2018 ver., the project records a process of ideas which are born and developed as different interests and genres meet. Participants will present ideas from contexts of each city and suggest question marks in a various format.

As a part of the project, on Sep 10, 7pm, the roundtable will trace few questions from similar background and uniqueness of two cities in a form of “daily conversation.” In the process of tracking, we hope to find points of occurrence in terms of artistic exchange, “questions” and “hashtags” of people, place, thing, and history.

11,12th – CLOSED

13th – 7:30pm #Sasimji Grey tour (walking tour)

Join us the most grey tour of Gwangju – Dongmyungdong area, a hip town of old town. The contradicting narrative of #Sasimji is fascinating to follow around. #Sasimji is a zine group in Gwangju who sarcastically re-view our daily scenes thr publications.

14th – 7pm #Limebocx (music performance)

Limebocx is a combination of groovy live electronic and interpretative traditional music, yearning for bridging the gap between the heritage and modern elements in music. This time brought to Gwangju by Barim, Limebocx is aiming to present and mingle their Gwangju musical experience/interpretation with that of Hanoi/Northern Vietnam.

15th – 1pm-8pm #Roundtable, #Presentation, #Workshop

(Displayable works will be presented all day)

1~2pm  Collective lunch

2~3:30pm Round table discussion “cafe nhe?” (Sharing experiences of visiting Hanoi. Asking questions and doing feedback) #younggi #wonjae #siyoung

3:30~5:30pm Embroidery workshop “Where did you come frrrrrrom??” (What is going on with the French embroidery? Why is it so popular? To answer, we decide to share and experience Kor, Viet, and French embroidery. Opens to all) #huong #ruri

5:30~7pm  Collective dinner

7~8pm Critic session (Time to final share the critic with free discussion) #taein

8~9pm  Limebocx music, after party

 

<PARTICIPANTS 참여자>

#Trang Chuối / #Limeboxc
Trang Chuối는 하노이 페미니스트 포스트 펑크 밴드 Gỗ Lim로 음악 커리어를 시작해, 음악 뿐 아니라, 시각예술의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REC ROOM, MXM band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광주에서 전통악기와의 접점을 찾는다.
Since Gỗ Lim, the Hanoi’s Feminist Post-punk quintet, she has been actively engaged in not just in music but also in visual art. Currently runs REC ROOM project and writes/plays music for MXM band. In Gwangju, she searches a point of contact with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Tuấn SS / #Limeboxc
Tuấn SS 는 베트남 비트박서의 첫 세대에 속하는 뮤지션으로, 비트박스 밴드 Loopernatural의 멤버, 그루브 일렉트로닉 Limebócx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야마하 페스티벌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한국의 전통 음악 비트와, 비트박스를 믹스한다.
Tuan SS is among the very first beatboxers of Vietnam. Tuan SS is also a member of the beatbox band Loopernatural and the groove/electrùnic duo Limebócx. He has won several prizes. In Gwangju, he mixies a beat of traditional music and beatbox.

#Hoàng Minh Trang
Trang은 TẾT art, Hyp.ART, Puppets Café 등의 플랫폼에서 활동중이다. 토크, 전시 등을 기획하기도 하며, 사진가로도 활동 중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는 광주의 일상과 풍경을 기록하고, 도시의 맥락을 읽어낸다.
Trang has been engaged in activities through different art platforms such as TẾT art, Hyp.ART and Puppets Café. She organizes talks, discussions, and exhibitions, and also a photographer. In Gwangju she captures daily lives and landscapes through a lens of camera, and tries to read the context of the city.

#Nguyễn Thị Thanh Thảo
Thảo는 영어, 독일어를 공부한 배경을 가지고, NGO 등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서 참여해왔다. 환경,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어떻게 미술, 디자인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광주에서는 마케팅, 물질주의, 그에 따른 디자인 이슈를 탐구한다.
Studying in German and English, Thao has engaged in various NGO and creative projects as a designer and illustrator. Being interested in activism for social change in different issues such as environmental awareness, Thao is interested in how art/design can change the world. In Gwangju, she researches marketing, materialism, and design issues.

# Ngọc Thảo
Thảo는 주로 그림을 그리지만, 다른 미디어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험 중이다. 광주에서는 일상의 미의식, 복장에 다른 미의식을 연구하고 그린다.
Thao works mostly with paintings and drawings with some interests in other media. In Gwangju, she researches an aesthetic sense of daily life and clothes.

#Nguyễn Văn Thành
Thành은 그림을 그리고 조각한다. 사회, 문화적인 현상을 회화로 포착하고 기록한다. 광주에서는 얼굴이 없는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린다.
Thanh works with paintings and sculptures. His works reflect his concerns about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around him. In Gwangju, he draws a portrait of faceless people.

#Le Giang
인간이 없는 유토피아 이미지에 관심을 가지는 Giang은 인간이 사라졌을 때 생길수 있는 자연의 반응에 대해 리서치하고, 그것이 인간에게 남기는 유산에 대해 생각한다. 어떤 생명의 형태가 남을 것인가.
Intrigued by an Utopia that have none of human, Giang’s practice attempts to research and depict how nature would react to the disappearance of human when it happens, what legacy human would have left behind, and what life form would then take place.

#사심지 (강나검, 박시영) SASIMJI (Nagum Gang, Siyoung Park) 
강나검, 박시영 두 편집자와 필자로 이루어진 사심지는 광주의 서브컬쳐와 그 부산물, 그리고 하노이와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명동의 변화를 비꼬아 보는 광주 원주민의 시선으로 잿빛투어를 기획했다.
Sasimji, 2 zine editors and writers, talks on subcultures and its by-products in Gwangju with discussing its commonality to Hanoi. With a perspective of original Gwangju natives, they organized a grey tour with sarcasm.

#송원재 Wonjae Song
송원재는 공공적 그리고 개인적 목적에 있어서 공원이 가지는 의미와 기원에 대해 생각한다. 결국 그는 공원을 촬영하고 만든다.
Wonjae thinks on the meaning and origin of parks in terms of its public and private purposes. In the end, he films and creates a park.

#서영기 Younggi Seo
스케치와 드로잉을 통해, 서영기는 광주와 하노이의 풍경을 기록하고 해석한다. Through sketch and drawing, Younggi records and interpret landscapes of Gwangju and Hanoi.

#이루리 Ruri Lee, #Nguyen Thi Huong
이루리와 Huong은 광주에 살며 자수를 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프랑스 자수는 베트남, 한국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가. 자수 말고 다른 이유가 숨어 있지는 않은가.
Ruri and Huong live in Gwangju and work with embroidery. French embroidery is a thing these days. How is it different from Korea and Vietnam? Is there any other reason than just embroidery style?

#박태인 Taein Park
이론가로 참여한 박태인은 도시, 공간의 교류를 지켜보며, 그들의 차이가 좁혀져 나가는지 멀어져 가는지, 혹은 어디로 가는지를 고민한다.
Taein observes and asks a question whether the exchange between cities or spaces narrows or broadens the gap. Or simply, where is this going?

#김보경 Bogyung Kim
전작 #com( )을 유산처럼 떠안은 김보경 큐레이터는 한 번 작물을 심은 땅에 다른 작물을 심어보려 한다. 해시태그로 참여자들간의 마인드 맵을 연결한다.
Bogyung tries to plant new crops on earth where originally different crops were planted, the legacy of the previous #com( ). With hashtags, she connects participants through a mind map.

CURATED BY 큐레이터 : Bogyung Kim, Barim, Six Space 김보경, 바림, 식스스페이스

DESIGNED BY 디자인 : Siyoung Park 박시영

SPONSORED BY 후원 : Gwangju art foundation 광주문화재단, Barim, Six Space, VICAS Art Studio

Tech x Kit x Critic METAPIXEL CAMERA WORKSHOP 메타픽셀 카메라 워크샵

<Tech x Kit x Critic METAPIXEL CAMERA WORKSHOP 메타픽셀 카메라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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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shop is offered only in Korean.

■우리의 경험과 감각의 일부가 된 디지털카메라를 새로운 관점으로 다뤄보는 워크샵. 이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대상을 찍고 그대로 기록하기 위한 카메라를 제작하기보다는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픽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적인 언어를 제작하고, 조금은 엉뚱한 신체상호작용의 인터페이스를 만든다.
메타픽셀 카메라가 만드는 결과물은 결코 글리치 (glitch: 컴퓨터 시스템, 영상, 음악, 게임 등에서 아주 짧은 시간동안 발생하는 오류)를 만들기 위한 이미지 프로세싱이 아니다. 메시지를 받아 “행동”할 수 있게 된 픽셀은 더 이상 전체를 만드는 부분적 요소로만 존재하는 게 아닌 개별적 존재이자 주체이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의 수면 아래로 숨은 픽셀을 직접 건드려 그동안 익숙하게 바라보던 (디지털화된) 세상의 장면들을 낯설게 감각하고 생각해보고자 한다.

■워크샵 내용 :
1. 라즈베리파이(영국에서 만든 초소형/초저가 PC)와 기타 회로장치를 통해 카메라를 만들고,
2. 이미지를 구성하는 각각의 픽셀에게 행위를 부여하는 메시지(시적 코드)를 설계하여,
3. 익숙지 않은 방식의 신체적 인터페이스로 카메라를 동작시킨다.
4. 그 과정에서 나온 새로운 시적 코드와 이미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 함께 이야기 나눈다.

■날짜 : 9/23일 or 24일 (참여자는 둘 중 하루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두 날짜 같은 내용의 워크샵) / 신청시 반드시 두 날짜 중 하루를 표기!

9/23(토) 1회 7시간 11시- 7시 (휴식 1시-2시) 12명
9/24(일) 2회 7시간 11시- 7시 (휴식 1시-2시) 12명

■장소 : 바림 (동구 대의동 80-2 3층)

■대상인원 : 총 24명 / 예술가 혹은 대학생 이상 / 초급자 레벨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참여 가능)

■준비물 : 컴퓨터 (맥os 혹은 윈도우10이상)

■신청 방법
–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은 https://ideaall.net 으로 접속하여, “프로그램 예약”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시 반드시 23일 혹은 24일 중 신청하는 날짜를 표기해주세요.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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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PROTOROOM (http://protoroom.kr ) 은 테크놀로지 매체 기반의 키트(KIT)로 작업을 하는 메타미디어 콜렉티브이다. 여기서 키트는 감각하고 사유를 이끄는 메타적 매체로서, 컴퓨팅 매체의 근본적인요소를 직접 감각하는 기회와 함께 생태계의 일부화된 테크놀로지에 대한 사유과 담론을가능하게끔 연결해주는 매개자가 된다. 이를 <Tech x Kit x Critic> 이라는 주제로 전시, 워크숍 등의 작업으로 풀어내는 연작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부터 후니다 킴과 김승범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시 X 워크샵이란 형식으로 2016년 일본에서 NTT 인터커뮤니케이션센터[ICC] ‘Media Art as an Awareness Filer ’와 현재 백남준아트센터 “우리의 밝은 미래 – 사이버네틱스 환상 “에서 기획전에 참여중이다.

■ 주최 주관 : 바림

바림 레지던시 2017 / Barim Residenc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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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elow)

바림 레지던시 2017 결과 발표를 6월 10일 저녁 7시 30분에 오픈합니다. 이번 레지던시는 ‘리서치 중심의 예술’ 이었고, 자신의 예술 작업의 지속성을 연구와 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탐구해 나가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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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관 작가는 영화, 영상을 중심으로 작업하며,  작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에서 수상했다.  아카이빙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영상을 제작하며, 광주의 수상하고 숨겨진 모호한 이미지들을 찾는다.

#서영기 작가는  개인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문제 사이의 프레임과 그 프레임의 시각화를 주제로 작업하며, 광주에서 회화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국가 폭력, 사회 폭력 등의 문제에 있어서의 사회와 개인의 관계와 경계를 리서치하고, 그것을 형태화한다.

#황수현 작가는 공연예술가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무용단 등 다양한 공간의 문맥에서 공연 작품을 선보였다. 공적인 공간에서 뜻하지 않게 마주한 사적인 행위, 이미지, 사운드, 공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공연예술의 맥락안에서 관객에게 전달하고 표현할 것인가를 연구한다.
#JulianMatta #ValeriaVargas 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듀오로, 공간을 의식하여, 매체와 재료를 선별하고 재구성하는 태도를 가진다. 광주의 재료를 리서치하고 공간으로 구성해 가는 실험을 통해  ‘자연적인 ‘ 자연스러운’ 환경을 끊임없이 제작하고 , 쓰레기적 미학, 미학적 쓰레기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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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백종관, 서영기, 황수현, Julian Matta, Valeria Vargas

발표날짜 : 6월 10일 저녁 7시 30분 오프닝, 저녁 8시 황수현의 퍼포먼스 / 11일-14일 저녁 4시 부터 8시까지 오픈

발표장소 : 바림 (동구 대의동 80-2 3층 / 고봉민 김밥 건물 3층)

기획, 주최, 주관 : 바림

문의 : barimgwangju@gmail.com

https://barimart.wordpress.com

/https://www.facebook.com/barimGwangju


(English)

Barim Residency  2017 showcase will be opened on 7:30 pm, June 10, 2017. This residency was ‘research-based-art’ and participating artists are visual/performing artists who find their art work sustainability in researching and studying.

#JongkwanPaik works with film and moving image and got an award from Jeonju Film festival last year. Based on archiving and researching, he creates experimental video works. He finds suspicious, hidden, and ambiguous images in Gwangju.

#YounggiSeo works to visualize frames that exist between personal issues and social issues, and mainly does paintings based in Gwangju. Researching a relationship and border between society and individuality in matters such as national violence and social violence, he formalizes them.

#SoohyunHwang is a performing artist who has showed works in various spatial contexts such as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Korea National Contemporary Dance Company. She researches the private action encountered in public space, and how to show a relationship among image, sound, and space within a performing art context.

#JulianMatta and #ValeriaVargas are a duo from Argentina. Being space-conscious, they attitudinally select media and materials to reconstruct them. By researching materials in Gwangju and constructing them into a space, they continuously produce ‘natural’ ‘naturalistic’ environment, and create garbage-tic aesthetic and aesthetic gar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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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 Jongkwan Paik, Younggi Seo, Soohyun Hwang, Julian Matta, Valeria Vargas

Dates : June 10 7:30 pm opening, 8pm Performance by Soohyun Hwang / June 11 – June 14 4pm – 8pm.

Venue : Barim (3F 80-2 Daeui-dong, Dong-gu / 3rd floor of Gobongmin Gimbob)

Organized, and curated by Barim

Contact: barimgwangju@gmail.com

https://barimart.wordpress.com/

https://www.facebook.com/barimGwangju